[베타뉴스]부경대-울산과학기술원, 의료기술 혁신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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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원욱병원 조회2,302회 작성일 18-07-30 10:33본문
[부산 베타뉴스=정하균 기자] 부경대 산학협력단(단장 김창수)과 울산과학기술원 산학협력단(단장 배성철)은 26일 오후 부경대 미래관 소민홀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통한 의료기술 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BICT기술 기반의 의료기술 혁신 정보 공유와 공동연구 발굴 및 수행을 위한 연구인력과 기술, 정보 교류가 목적이다.
이날 세미나에서 부경대 박상혁 교수(해양융·복합바이오닉스연구단)가 '재생의료 동향 및 첨단 조직재생치료제'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한 것을 비롯 △울산과학기술원 김철민 교수(생명과학부)의 'A perspective on Organ-Mimetic Systems for Drug Screening'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연용 센터장(빅데이터운영실 건강서비스지원센터)의 '건강보험 빅데이터의 구조 및 활용' △박원욱병원 박수안 원장의 '척추의 임상적 생체역학'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이에 앞서 부경대와 울산과학기술원, 박원욱병원 등은 △부경대의 수산해양, 의공학, 정보통신기술(ICT) 등의 분야 △울산과학기술원의 생명과학 등의 분야 △박원욱병원의 척추관절 중점분야 등 각 기관의 장점을 결합, 4차 산업혁명 기술(빅데이터, 3D프린팅, AI) 기반의 혁신 의료기술 개발을 위해 최근 잇달아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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